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이 책은 나폴레온 힐의 대표적인 저서인 Think and Rich Grow의 번역본입니다. 흔히 말하는 자기계발서입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 있는데, 아시는 분께서 제게 이제 자기계발서는 그만 읽어도 되지 않느냐고 하셨습니다. 이런 류의 책을 여러 권 읽은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제가 아무리 나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고 해도 내 삶이 완전히 바뀐 건 아닙니다. 자신을 통제하고 관리하고 개선하는 것은 책 몇 권으로 완성되는 것도 아니요, 무작정 노력한다고 어느 순간 달성되는 것도 아닙니다. 이런 류의 책을 계속 읽으면서 다시금 나의 마음을 다잡는 것도 그 노력하는 과정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제   목 :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
   원   제 : Think and Grow Rich
   지은이 : 나폴레온 힐
   펴낸곳 : 국일미디어 (초판 출간일 1990.7.20 | 2004.3.15일판 개정 2판 50쇄를 읽음) ₩9,000


자기계발서는 정말 수도 없이 많습니다. 특히나 요즘같은 세상에서는 자기계발서만큼 잘 팔리는 책도 없습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제목만 번지르르한 책들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몇 권의 서적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대부분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내용이 그 내용 같고, 언제나 결론은 ‘역시 실천이 관건’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맞습니다. 분명 실천이 관건입니다. 그러나 실천은 ‘감동’으로부터 출발해야합니다. ‘감동’이 있어야 ‘열정’이 생기고, 그래야 실천하는 데 힘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전 자기계발서의 핵심은 ‘감동’에 있다고 봅니다. 읽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느끼게 하는 책이야말로 진정한 자기계발서라는 것입니다. 이에 비해 얄팍한 기술과 기교를 다룬 책은 한참이나 수준 이하인 책들입니다. 물론 필요는 하겠지만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읽힌 감동적인 ‘고전’을 읽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한꺼번에 여러 권을 읽으면 그 ‘맛’이 덜할 것 같아 틈날 때마다 하나씩 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선정한 자기계발 분야의 대가와 그의 대표작을 시대 순으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벤자민 프랭클린(1706~1790)의《가난한 리처드의 달력 Poor Richard’s Almanac》
  2. 새뮤얼 스마일즈(1812~1904)의 《Self Help》
  3. 데일 카네기(~1955)가 1936년에 쓴 《카네기 인간 관계론》
  4. 나폴레온 힐(~1970)의 《Think and Grow Rich》
  5. 맥스웰 몰츠(~1975)가 1960년에 쓴 《The Psycho-Cybernetics》
  6. 지그 지글러가 1975년에 쓴 《See You at the Top》

이 중에서 1,2,5는 읽어봤습니다. Self Help는 인생을 최고로 사는 지혜, The Psycho-Cybernetics는 성공의 법칙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나라에 출간되었습니다. 이번에 4를 읽었으며, 3과 6은 다음 기회에 읽고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나폴레온 힐의 대표작인 《Think and Grow Rich》의 번역본입니다.
나폴레온 힐이 신출내기 기자 시절에 당시 철강왕으로 인정받던 앤드류 카네기를 만나 큰 영향을 받고서 20년 여년 간 연구한 끝에 출간한 책입니다. 따라서 이 책의 핵심은 철강왕 카네기의 인생과 돈 버는 원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보다 구체화하여 성공에 이르는 13단계의 행동법칙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감동적입니다.
이틀간의 출퇴근 길 지하철 안에서 읽으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그렇고 그런 내용이라고 치부할 수 있음에도, 나중에 다시 한번 읽어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저자의 확신이 책 속에 고스란히 녹아있어서일 것입니다. 저와 ‘코드’가 맞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보자면, 맥스웰 몰츠 박사가 말한 자아 이미지와 자동 성공 메커니즘 이론과 크게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하므로 이 두 권의 책은 제각각 감동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음과 같은 원칙을 지켜야한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입니다. 이 책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원칙이며, 책은 이를 구체화한 13가지 스텝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째, 당신이 바라고 있는 돈의 ‘금액’을 명확하게 한다. 단, 단순히 ‘많은 돈을 벌기 원한다.’라는 생각만으로는 안된다.
    둘째, 당신이 원하는 만큼의 돈을 얻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한다. 이 세상에는 대가 없는 보답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셋째, 소망을 달성하는 ‘기일’을 저안다.
    넷째, 돈을 얻기 위한 면밀한 계획을 세우고 가령 그 준비가 덜 되었더라도 상관하지 말고 즉시 행동에 들어간다.
    다섯째, 지금까지의 4가지 원칙(얻고 싶은 돈의 금액, 그러기 위해 해야 할 일, 그 기일, 면밀한 계획)을 종이에 상세하게 기술한다.
    여섯째, 이 종에 적은 선언을 1일 2회, 잠자리에 들기 직전과 아침에 일어난 즉시, 되도록 큰 소리로 읽는다. 이때에 당신은 이미 그 돈을 가졌다고 생각하여 그렇게 믿어 버리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p.72~73)

뭔가 ‘확실한’ 방법을 기대했던 사람이라면 크게 실망할 수도 있을 법한, 고루한 원칙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책 전체를 통해 ‘소망’ ‘신념’ ‘자기암시’의 강력한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성공에 보다 더 가까이 가기 위해 ‘전문지식’ ‘상상력’ ‘계획’ ‘결단’ ‘인내’ ‘협력자’를 활용하는 방법과 그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함께, 성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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