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일주일만에 올립니다. 별루 해 놓은 일도 없는데 벌써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 버렸습니다.
약속드린 대로 오늘은 프로그래밍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변수와 조건문, 루프문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그냥 주∼욱 읽어 보세요. 혹시 이해가 안되시면 몇 번 읽어보시고….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그냥 넘어가세요. 어차피 이후 실습을 통해 하나하나 알아나가면 되니까요.
변수의 개념
변수는 한자로 변할 變자를 써서 ‘變數’라고 씁니다. 영어로는 ‘a variable’, 역시 변한다는 뜻이죠. 변수의 반대말은 상수(常數, a constant 또는 an invariable)입니다. 변하지 않는 항상 같은 수라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a = 1 이라고 했을 때 왼쪽의 a는 변수, 오른쪽의 1은 상수가 됩니다. 즉 a라는 곳에 1을 대입한다는 뜻으로 나중에 1이 아닌 다른 값도 대입할 수도 있게 됩니다.
a = 1
b = 1
c = a + b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죄송합니다. 너무 쉬운 예를 들어서리…..)
비베에서 변수의 종류는 10가지가 넘습니다. 정수를 담을 수 있는 변수, 실수를 담을 수 있는 변수, 문자열을 담을 수 있는 변수 등등…
복잡하겠지만 아래의 표를 보세요. 변수의 종류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 외에 Byte 형, Currency 형, Object 형, 사용자 정의 형식 등이 있다.(위의 표 안의 변수들이 자주 쓰인다.)
변수의 선언
비베에서는 굳이 변수를 선언하지 않아도 맨 처음 대입하는 상수에 따라 자동으로 그 형식을 정의해줍니다.
예를 들어,
a = 3
b = “Itemembers.net”
이라고 하면, a라는 변수는 정수형 변수(Integer)가 되고 b라는 변수는 문자열 변수(String)가 됩니다. 그러다가 이후에 a = “우리나라” 라고 쓰면 엉뚱한 결과가 나타납니다.. 왜냐하면 a는 숫자만 들어갈 수 있는 변수이니까요…( b = 3 이라고 써도 오류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때 3을 숫자 3이 아닌 문자 3으로 인식해버리니까요….. )
그러나 보다 체계적인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해서는 변수를 선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선언을 하지 않고 위와 같이 처음 들어가는 값에 따라 변수의 형태가 결정될 경우 프로그래머의 실수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가능하면 다음과 같이 명시적으로 변수를 선언해 줘야죠.
Dim iTemp as Integer
변수를 선언할 때는 Dim으로 시작합니다. Dim은 dimension의 약어입니다. 위의 문장은 iTemp라는 변수를 정수형(Integer)으로 선언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iTemp = “안녕하세요” 라고 하면 오류가 납니다.
참고로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할 때 Option Explicit라는 문장을 쓰고 시작하면 모든 변수는 반드시 사전에 선언을 해주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프로그래머가 혹시나 실수로 변수를 선언하지 않고 사용할 경우 일부러 에러가 나도록 하는 문장입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후에 실습을 통해 다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론은 최대한 짧게하고 실습 예제를 통해 하나하나 알아나가도록 하죠. 그게 오히려 더 빨리 이해됩니다.
조건문과 루프문 설명은 다음 시간으로 미루겠습니다.
(출장을 갔다가 새벽에 들어왔는데 예쁜 딸 동주 때문에 한숨도 못잤습니다. 우유 주고 기저귀 갈고….그러다가 아침이 되었습니다. 잠시 틈을 내어 강좌를 올렸습니다.)
이상 동주아빠 손병목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