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강 : 데이터베이스의 개념(1)-DBMS란?
데이터베이스 입문(오라클 & SQL) 강좌에서는 가장 훌륭한 DBMS로 평가되고 있는 오라클을 다룹니다. 그러나 어떠한 데이터베이스를 학습하더라도 반드시 그 전에 익혀야할 선수 학습이 있습니다. 바로 데이터베이스의 개념에 관한 것인데, 데이터베이스의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않고서는 오라클, MS-SQL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제대로 관리할 수 없습니다.
데이터베이스라는 것이 데이터의 중복을 최소화하고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니만큼 데이터의 성격과 그 관계를 규정하고 효율적 관리를 위한 기본 개념과 약속된 표현 방법 등에 대해 미리 알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DBMS의 개념과 Database를 사용했을 때의 장단점, 데이터베이스의 종류 등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DBMS(Database Management System)

DBMS는 영문 풀이 그대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입니다.
여러 컴퓨터 사용자들이 데이터베이스 안에 데이터를 기록하거나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이죠.
위의 그림에서 표현한 바와 같이 DBMS는 사용자 요구 사항들이나 다른 프로그램의 요구사항들을 관리함으로써, 사용자들이나 다른 프로그램들이 실제로 그 데이터가 저장 매체의 어느 곳에 저장되어 있는지를 이해하지 않고서도, 다중 사용자 환경의 그 누구라도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러한 DBMS의 가장 큰 기능 또는 특징 중의 하나가 바로 데이터의 무결성과 보안성입니다.
앞으로 ‘무결성(integrity)’이라는 말이 자주 나올텐데, “정보가 오직 허가된 사람들에게만 개방되고, 또 그들에 의해서만 수정될 수 있음을 보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도대체 우리 글로 쓰긴 썼는데 말을 용어를 너무 어렵게 표현한 것 같네요. 그런데 ‘무결성’이란 말이 이제 일반화되어서 개인적으로 다른 말을 쓰고 싶어도 오히려 혼란해질까봐 못쓰겠습니다. 어쨌거나 데이터의 무결성과 보안성은 상호 연관이 있는 말이고, 데이터의 무결성과 보안성을 보장해주는 것이 DBMS의 중요한 기능이라는 것입니다.
위에서 원통형으로 표시한 것이 데이터베이스입니다. 보통 데이터베이스를 그림으로 나타낼 때는 원통형으로 그립니다.
그리고 그 안에 몇 개의 네모가 있는데 테이블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테이블을 나타낼 때는 보통 이렇게 그리죠. 그런데 테이블이 조금씩 겹쳐져 있죠? 바로 각각의 테이블의 데이터가 조금씩 중복되었다는 것입니다. 조금씩 중복된 데이터는 바로 각각의 테이블 사이의 관계(relationship)를 위한 것입니다. 추후에 설명하기로 하죠.
강좌를 작게 나누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텍스트가 너무 길면 한눈에 보기가 어려우니까요.
이상 ITmembers.net 운영자 – 동주아빠 손병목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