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수에 강한 아이, 어떻게 수학 지도를?

부모2.0 게시판에 올렸던 질문내용인데, 손대표님의 고견을 듣고 싶어 다시 올립니다.
올해 우리나이로 7살 된 울 아들, 책도 많이 읽고(한글이 늦어 엄마한테 많이 읽도록 만들고!), 활달하고,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수에 대한 개념이 상당히 강합니다.

4-5세부터 한자리수 덧셈뺄셈을 손가락을 세어가다가, 자유자재로 하다가 하더니 작년 여름부터는 받아올림이 있는 두자리수 덧셈을 쉽게 해내네요. 암산으로요. 27+35 이런것이죠.

그때는 더해서 100이 넘어가는 문제를 내니까 못 풀고 울어버렸어요.(승부욕이 보통 강한게 아니라서, 자기가 틀리거나 못풀면 울어버린답니다.)

요즘에는 100이 넘어가는 문제까지 암산으로 척척 해냅니다. 67+78 등등…  요새는 친구에게 (-)의 개념을 들었는지,  엄마, 마이너스가 뭐야? 하고 묻더니, “-3+(-5)=(-8)이야 “라고 설명해주니, (-100)+(-10)은 (-110)이네…하고 제가 초 3-4학년 정도에 배웠던 마이너스개념까지 섭렵하려고 합니다.

특별히 따로 셈공부를 시켰던 것도 아닙니다. 
작년쯤 연산 기초를 잡아줘야 할 듯 싶어서 공습수학을 시작했는데, 첨부터 하기엔 너무 쉬워서 6부터 시작했지요. 아이가 지루했는지, 7까지만 하다가 중단했습니다.

그담에서 간간히 다시 시작하려고 했는데, 아이의 반응이 “엄마, 그거는 너무 어려워요. 머릿속으로 하는게 훨씬 쉬워요.”였습니다.
선천적으로 수에 대한 감각이 있는 것 같고, 이미지수학법의 방법이 좋은 것 같은데, 아이는 좀 지루해하는 듯 합니다.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체계적으로 기초를 밟아줄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주산을 배워보는 건 어떨까 싶기도 하고요, 좋은 학습지나 학원 등 조언을 꼭 부탁드립니다. 꾸벅~~

[답변]  수학의 흥미를 지속시켜주는 것이 핵심, 덧붙여 몇가지 조언

http://www.vimeo.com/9997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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